[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강화도에 위치해 있는 쁘띠펜션은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워터슬라이드를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펜션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마니산과 동막 해수욕장 사이에서 낙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쁘띠 펜션은 차로 15분 거리에 관광명소 ‘루지’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있는 석모도 온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사계절 온수와 밤에는 야광빛의 스파가 있는 챠밍키즈, 티파니키즈 등 키즈풀빌라가 인기다. 

펜션 관계자는 “로망스와 블루밍은 3층의 확트인 바다전망으로 커플들에게 주중에도 예약이 많다”며 “또 하나 장점은 예쁜카페로 통창으로 비치는 서해바다를 보며 직접 갈아서 즐길수 있는 아메리카노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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