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용문역 리체스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문역 리체스트'가 선착순 오픈한다고 밝혔다.

중소형 평형은 물론 같은 평형대비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용문역 리체스트’가 합리적 분양가 이외에도 LTV 대출완화, 중도금 무이자, 삼성 비스포크 가전 등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 등을 선보였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대전 1호선 용문역세권 입지인데다가 계룡로, 도산로, 유성IC 등을 이용하여 대전 전 지역 이동뿐만 아니라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도 예정되어 있다.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으로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단지는 대출 이자를 사업주체측에서 부담하여 계약금 납부 후 입주시까지 추가 납부 부담이 없어 계약자들의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게다가, 지난 16일 정부에서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상한이 지역, 주택가격, 소득에 상관없이 80%로 완화되며, 우대 LTV 적용 시 부여되던 현행 4억원의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늘어난다고 발표했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7층으로 2개 동 88세대 규모의 아파트이며, 전용 54㎡, 77㎡, 81㎡의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81㎡타입은 대전 서구 최초 5베이 혁신 평면이다.

한편, 용문역 리체스트 홈페이지 내에서 입지정보, 타입안내, 평형별 가상현실(VR)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용문역 리체스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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