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센트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가 오는 7월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지 바로 앞 익산 전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화로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익산 국가산단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도 뛰어나다.

또한 익산역 광역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의 단지는 지하 1층~지상최대 28층, 총 8개 동 총 541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세대는 수요자 층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A, B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또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 적용 단지로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커튼,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제어는 물론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또한 단지 외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작은 도서관 및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되며, 주차 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원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함 등 다양한 첨단시설이 적용되어 생활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현장은 계약자 자산 보호를 위한 안전 시스템인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계약자의 안전권 또한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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