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광토건㈜가 시공하고 코리아신탁㈜가 시행하는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 ‘플럼바고 양양’이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플럼바고 양양’의 규모는 지하 5층~지상 34층으로 총 266실이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1~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양양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는 ‘플럼바고 양양’은 전 객실 투룸 설계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여 탁 트인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발코니 스파까지 설치하여 프라이빗한 스파와 특별한 오션뷰를 매일 감상할 수 있다.

전 객실이 원룸 타입이 없는 ‘스위트 객실’이며,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옥상에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 루프탑 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라이브러리, 홈오피스, 키즈룸 등 ‘플럼라운지’와 스몰웨딩, 컨퍼런스를 위한 연회장, 조식서비스 등 고품격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럼바고 양양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로 인해 수도권에서의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비교적 규제가 적은 생활숙박시설이 투자 가치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플럼바고 양양’과 같은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이 적용돼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적고, 대출규제가 없으며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플럼바고 양양’은 다양한 프리미엄과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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