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금리인상과 고강도 대출규제로 대형건설사의 분양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두산건설이 대표 브랜드인 위브를 걸고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분양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29층의 스카이라인과 세대내부에는 철재난간이 아닌 유리난간이 시공되어 개방감은 물론 탁트인 조망권을 보장한다. 또한 총 1,610대로 넉넉한 주차공간과 단지내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와 운동시설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 라이프를 현실화 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고, 조명•난방•승강기호출•전기 가스 수도 조회 및 가전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는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제공한다. 엘리베이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전력회생형 인터버 승강기’와 옥상의 빗물을 저장 및 여과 처리해 조경 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빗물 이용 시스템’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원도심에 입지 해 쾌속교통망• 월세 수요형 직주근접• 원스톱 학세권• 생활 편의시설 등 기존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도보통학권 내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학걱정 없는 다양한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을 통해 서울, 수도권을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에서의 공급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은 최대 50%까지이다.

단지는 28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 Home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022년 8월 16일~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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