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 센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소파 브랜드 더 센치 소파가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런칭 기념 행사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 중에 있으며, 오포가구단지와 근접한 용인가구단지에 쇼룸이 마련되어 있어 스윙소파, 카우치소파, 캄포클라우드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더 센치

더 센치 소파 관계자는 “더 센치 소파는 20년동안 오로지 소파만 제작 생산하는 공장이었다. 국내 유명한 소파 브랜드 업체에 납품을 창업 이후 계속 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한 장기 불황으로 각 브랜드 매장마다 매출 감소로 인해 공장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게 됐다”라며 “유통과정의 단계가 없이 소비자와 직거래 방식으로 중간 유통 마진과 광고비가 발생하지 않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원가 공개로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바탕으로 두고 있다. 가죽 또한 이태리 탑 그레인 가죽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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