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식회사 에벤(대표 정병화)이 7월 2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첨단건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삼덕회계법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신경섭 명예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 우리강산생태복원협회, 계피부과의원, 한국컬러인마인드교육협회, 법무법인 인사이트, ㈜동행건설, 현대장미원 등 총 43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주)에벤은 프리미엄 건축, 인테리어 브랜드를 지향하며 로봇의 동선을 설계에 응용하고, AI 로봇 기술과 IoT(사물인터넷) 기반을 융합, 로봇 동선 활용 노하우로 기존의 스마트홈이나 스마트 아파트의 개념을 넘어 첨단 주거문화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정병화 대표는 “기능성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 기성 가구가 아닌, 몸에 꼭 맞는 맞춤 정장처럼 고객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제작 가구로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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