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행건설(대표 김성훈)이 7월 2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물류창고 건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삼덕회계법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신경섭 명예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 우리강산생태복원협회, 계피부과의원, 한국컬러인마인드교육협회, 법무법인 인사이트, 현대장미원 등 총 43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동행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약 8,448.85평 규모의 저온 물류센터를 신축,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동행건설이 개발 중인 저온 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 북항과 인접하여, 항공 및 항구물류 모두 소화 가능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동행건설은 2021년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더불어 2022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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