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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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콘텐츠창작소 이비컴퍼니는 2022년 지역 문화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0호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용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음애공파 고택에서 여유를 바라보다’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돼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0호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을 활용한 역사콘서트, 한옥체험,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됐다.

‘음애공파 고택에서 여유를 바라보다’의 상세 프로그램은 시가 있는 역사 콘서트-‘고택에 취하다’, 은거의 즐거움, 기와집말 소확행-‘고택을 즐기다’, 맞춤과 이음, 음애고택 아뜰리에-‘고택에 빠지다’, 달애울, 달빛마실-‘고택에 물들다’ 총 4개의 테마로 준비되어있다.

각 테마별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세부 프로그램 정보 및 예약은 이비컴퍼니 인스타그램과 링크트리)를 통해 가능하며 향유가 어려운 복지시설 등의 취약계층을 위해 버스 왕복 이동(일일 대여)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22 용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음애공파 고택에서 여유를 바라보다’는 용인시 기흥구 소재의 ‘한산이씨음애공파고택’에서 2022년 10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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