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VL 라우어가 잔여세대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L 라우어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실버타운)로 글로벌 호텔 그룹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하는 고급 주거시설로 4개 동 전용면적 47~180㎡으로 조성된다.

또한 액티브 시니어의 니즈에 맞춘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24시간 응대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주 2회 제공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등으로 자녀와의 동거 대신 개인생활을 중요시하는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고려했다. 여기에 호텔 셰프가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 식단(웰니스 퀴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큘레이션 룸은 물론 전세대 광폭 테라스를 적용하였고 중앙공원 등 5,000평에 달하는 조경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4,800평에 달하는 도서관, 수영장, 사우나, 당구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도보거리에 롯데테마파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이 운영되고 있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분양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지원 등으로 실 입주자의 부담을 줄였다. 갤러리 내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분양가, 서비스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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