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우드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올우드’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한국 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 & 한국 국제 목공기계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우드는 파주에 2000평짜리 본사 쇼룸과 온라인 쇼핑몰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로, 우드슬랩테이블, 우드슬랩식탁, 원목테이블, 원목식탁 등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원목의 선별 벌목부터 직수입을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파주 내에 건조장과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원목건조, 제품제작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특히 산지 직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 풀리지 않은 희귀한 원목부터 대형 특수목을 항시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단일 산지에서 원자재를 입고하여 만들기 때문에 원목의 편차가 적으며 완성품 품질이 안정적이고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자재 종류, 크기 등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A/S, 배송을 철저하게 진행하므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내에는 제품을 하나하나 볼 수 있도록 세팅해서 필요한 가구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합리적으로 측정된 정찰제로 판매하므로 가격 부담 없이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원목 정보를 자세히 표기하여 혼자서 둘러보는 데 지장이 없다.

관계자는 “이번 코펀(KORFURN)행사 때는 올우드의 스테디셀러인 에콰도르 브릭스톤 원목과 북미월넛 우드슬랩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며 "본 브랜드는 평소 행사를 잘 진행하지 않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 외부 행사참여시에는 이례적으로 가격할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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