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웰모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 웰모아(WELLMOA)는 신제품 안마의자 블랙라벨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블랙라벨 5의 롱 타입 프레임은 목부터 엉덩이까지 신체 라인에 맞춘 설계로 입체적 마사지를 제공한다. 자동 체형 체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의 체형과 키를 스캔한 뒤 지압 포인트를 찾아내 섬세하고 세밀한 맞춤 케어를 선보인다.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자동마사지 코스로 전문가 모드, 사용자 모드, 밸런스 모드, 부위별 모드 총 4가지 테마에 24가지 모드가 있으며 주무름 모드, 리듬터치 모드, 두드림 모드 등 5가지 수동 모드도 있다.

최대 146도로 젖혀지는 무중력 모드는 시트에 가해지는 무게를 분산해 안마의자에 몸을 밀착시켜 보다 깊은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특히 음성으로 조절이 가능한 음성 인식기능과 등·허리 부위는 온열 기능도 갖추고 있다.

웰모아 관계자는 “블랙라벨 5는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맞춤형 밀착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안목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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