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소파 제조전문업체 스탠디가 최근 전기톱으로 소파 내부를 잘라내는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소파 내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로 일 평균 2만 조회수로 현재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실제 영상에서는 잘린 소파 내부를 통해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소파의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스탠디가 특허를 보유한 프레임과 40㎏짜리 고밀도 통스폰지 사용해서 만든 소파의 쿠션 강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소파제조업체 스탠디 관계자는 "자사 소파는 화학염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하는 오코텍스 원단 사용으로 99.94% 항균효과는 기본이고, 10차례 세척 후 항균효과 테스트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이뤄낸 특허 프레임과 고밀도 내장재를 적용하여 ‘인절미 소파’ 불리울 정도로 텐션감 좋은 소파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탠디는 최근 주문량 증가에 따른 배송일정 차질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송 전문인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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