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싸
사진제공= 에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는 12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는 총 3층, 약 520평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일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55조 이상의 소파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에싸만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쉼에 대한 에싸의 상상력을 담아 브랜드의 가치관과 감성이 가득한 INSPIRATION ZONE이다. 매장 한가운데 위치한 포토존은 플라워 세팅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에싸 소파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식물 디스플레이가 가득한 공간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제공= 에싸
사진제공= 에싸

2층은 에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브릭 소파와 신상 가죽 소파를 체험할 수 있는 SIGNATURE ZONE으로, 감각적인 작품세계로 주목받는 켈리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조닝도 구성되어 있다.

켈리박 작가의 시그니처 'Sweat Heart 스웻하트' 시리즈로 제작된 스툴, 쿠션, 담요뿐만 아니라 모듈형으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에끌레어 소파까지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에싸 하이엔드 라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PREMIUM ZONE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최고급 원피로 가죽 본연의 내추럴한 멋을 살린 가죽 소파와 에싸 대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들이 위치해 있다.

에싸 인기 모델인 ‘아에르(AER)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와 ‘태리(TAEREE)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에싸 신상 제품인 ‘비숍(BISHOP) 벨루어 패브릭 소파’, ‘피키노(FIKINO) 슈렁큰텐더 가죽 소파’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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