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천주평화연합과 주최로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12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싱크탱크 2022 분과 세션에서는 통일 한국과 통일 세계 창건이라는 비전 아래 창설한 천주평화연합(UPF)의 6개 기둥 단체가 분과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 소속 정상들과 지도자들은 본 세션에서 단체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전망이다.

남북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고, 오늘날 평화를 위협하는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

15일에는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제5회 싱크탱크 2022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통일교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각 단체의 사명과 역할을 제고하고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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