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남미와 동남아시아 수종으로 생산된 다양한 원목과 제품들.
남미와 동남아시아 수종으로 생산된 다양한 원목과 제품들.

㈜우드리치(대표 이윤경)는 남미의 이페, 바스, 세인트 마틴과 동남아의 멀바우, 방킬라이, 모말라 등의 수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원목과 제품을 해외 현지에서 직접 수입해 대량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우드리치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납품하는 업체로 알려진 회사다. 우드리치는 최근 합리적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타 업체와 가격과 품질 면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데크재부터 방부목까지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도매가격으로 대대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우드리치는 규격품은 물론이고 비규격품을 원하는 사이즈로 직접 제재하고 가공해 판매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데크재, 구조목, 방부목, 조경재, 포장재 일체도 직접 제조하고 있다, 또한 방부가공처리도 가능하고 대부분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판매해 시중에서 인기가 높다. 루바, 마루판, 내장재 등 의 규격품도 현지에서 직수입 판매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각종 수입목재를 전국 최저가로 판매 중이다.

우드리치의 이윤경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단결하여 지속적으로 품질개선, 원가절감, 고객 불만을 최소화시키면서 업계를 선도할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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