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익산 원도심인 남중동에 위치한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가 지난 7월 29일 익산 동산동에 있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전 타입 모두 성황리에 청약이 마감됐고 오는 8월29일(월)~31일(수) 3일간 정계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는 익산의 원도심인 남중동에 위치해있다. 단지 바로 옆 전북 대학교 특성화 캠퍼스를 비롯해 단지 인근 남창초, 이리초, 지원중, 이리서초, 이리여고, 전북기계고, 익산 외국어 교육 센터와 익산시립 마동 도서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 전주지방법원, 서동시장, 중앙시장, 이마트, 남중동 우체국, 119안전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 및 주변 교통환경도 좋다. 도보로 단지 5분 거리에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앞 익산 전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화로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익산 국가산단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익산역 광역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되어 있다.

해당 현장의 사업 규모를 살펴보면 지하 1층~지상최대 28층, 총 8개 동 총 541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세대는 수요자 층에 선호도 높은 국민주택 규모 이하 면적인 84㎡ A/B 두 가지 타입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있다. 세대 구조를 살펴보면 84㎡ A 타입의 경우 4베이 4룸 구조 적용으로 세대 내부 풍부한 채광 및 맞통풍이 뛰어난 구조다. 84㎡ B 타입은 탑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에 이면 창호 적용으로 뛰어난 개방감은 물론 와이드 광폭 거실 설계 적용으로 거실 폭이 무려 6m에 달해 넓은 거실 면적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 적용 단지로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커튼,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제어는 물론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 적용되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작은 도서관 및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되며, 주차 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원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함 등 다양한 첨단시설이 적용되어 생활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는 계약자 자산 보호를 위한 안전 시스템인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계약자의 안전권 또한 확보되어있다. 주택 분양보증은 사업 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써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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