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무와 삶은 최근 목조건축과 생활주거 디자인에 대한 각 분야 전문인으로 구성된 기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상담실은 목구조에 대한 자사의 오랜 연구개발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애로점이나 궁금사항을 보다 상세하고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기술상담실은 매주 수~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수~목요일은 오후1시부터 오후6시까지 정태욱 교수와 송재승 교수가 각각 상담을 담당하게 되며, 금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최원화 교수와 한진미 실장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문을 연 기술상담실은 나무와 삶 본사 1층 NS홈센타 내에 자리잡고 있다.

노진수 기자 ksno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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