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장관은 경의선 등 남북 철도연결공사를 촉진키 위해 북한에 침목, 레일 등의 자재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5월15일 밝혔다.
그러나 정 장관은 "아직 북한으로부터 자재지원 요청은 없었다"고 전하면서 "경의선  건설공사에 쓰일 침목과 레일 지원에 필요한 금액은 약 100억원, 동해선 지원분은 200억~3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침목의 경우 콘크리트와 목침목 중 어느 것이 결정될 지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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