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은 지난 4월22일부터 강원도 용평리조트와 정동진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2일간의 ‘2005년 경영워크샵’ 행사를 가졌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부서 이기주의 타파’ 등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회와 다양한 게임, 정동진 해맞이 등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간의 결속을 다진 행사였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진에서의 해맞이 행사는 회사CI와 ‘고객만족, 혁신중시, 인간존중’의 경영이념을 새긴 4개의 방패연과 오색풍선을 날리며 회사의 발전과 각자의 소원을 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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