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영림목재(주)(대표 이경호)는 지난 5월 사무직 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진물류센터 1만5000평 조성부지에 개나리 500주, 해송 200주, 연산홍 200주 등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영림의 한 관계자는 “금번 식목행사는 때늦은 감은 있지만 물류센터 조성단계에 있는 공지에 ‘내가 심은 한그루의 나무로 인해 부지조성 사업에 나도 참여했다’는 자긍심과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편 영림목재 이경호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최근 적십자 후원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후원회비는 회사에서 보조지원 2/3, 개인이 1/3 납부하게 된다.

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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