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건축 중요성 부각으로 관심 고조

조경시설재의 방부처리 심포지엄이 오는 7월5일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목재공학회, 한국조경사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임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생태공원 건립과 아파트 조경시설의 확충에 따라 행사 전부터 각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포지엄은 
▲방부처리의 필요성과 목재방부제의 사용동향(김영숙 국민대 교수) 
▲조경설계에 있어서 목재의 방부처리 시방(박종성 다산엔지니어링(주)) 
▲목재의 방부처리 및 품질관리 방법(김규혁 고려대 교수) 
▲목재방부처리 업계현황(김식영 (주)중동) 
▲목재의 방부․방충 처리 기준 산림청 고시 해설(이동흡 임업연구원 목재보존연구실장)
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이종신 충남대 교수와 이사원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감리2처 처장, 최은경 희림건축사사무소 조경팀 실장, 이순복 한수그린텍 대표, 권진수 주택공사 조경설계 부장이 나선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