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뉴로팩(대표 고의석)이 10월 27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한국전력거래소, 화이어(주) 컴인워시,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 ㈜케이씨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주), ㈜코리스이엔티, ㈜인크레더블, 가보정,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등 총 50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최용호‧소프라노 한송이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뉴로팩은 포장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2018년 12월 창업하여 은행 추출물과 연 추출물 등 친환경 천연물질을 사용한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강소기업이다.

고의석 대표는 “뉴로팩은 연구실 창업팀에서 출발한 기업으로 ‘우리가 연구한 아이템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으로 창업하였다.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플라스틱 배출에 대한 해결책의 실마리를 풀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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