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Canfor사 새 유통센터 건립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캐나다의 초대형 종합목자재 생산업체인 Canfor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유통센터를 설립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nfor의 아시아지역 전략의 일부분으로 발표된 이 유통센터는  프레이져강 남쪽에 위치한 리치몬드(Richmond)에 1만2300평의 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이 유통센터는 약 2000만 보드피트의 목재를 수용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Canfor가 아시아지역 서비스에 보다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정부 지속가능한주택 개발비용지원

캐나다주택공사(CMHC)는 민관합동으로 깨끗한 에너지 사용과  건강한 주거단지 개발의 비젼을 가지고 시작하는 에너지(난방/전력) 소비 ‘제로’의 건강주택단지 운동의 첫 번째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 개발 자금인 백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2030년 까지 새로 지은 모든 주택이 에너지소비 제로의 건강주택 표준에 의해 건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체에너지의 개발 및 사용을 장려하고, 캐나다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억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캐나다에서는 주택이 전체 2차 에너지 사용량의 17퍼센트, 온실가스배출의 16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주한캐나다대사관 이희송 상무관

<캐나다>

클랜드 시의회 T1,2 목재사용금지

오클랜드 시의회는 건축시 외장자재로 T1,2 목재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T1,2는 겉면에 붕소와 오렌지색 염료를 분무 처리한 목재로서 현행 건축법상 H1,2 목재의 대체재로서 사용이 허용돼 왔다. 그러나 이 재료의 성능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에 따라 오클랜드시가 사용을 금지키로 한 것이다.

CHH, 9만4600㏊의 임야 매각

뉴질랜드 최대의 임업회사이며 목재가공업체인 Carter Holt Harvey(CHH)가 자신이 보유한 9만4600㏊(NZ$4만4100만 상당)의 임야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9만4300㏊(NZ$4만3500만)은 Rayonier Inc.와 RREEF Infrastructure의 컨소시엄에, 잔여 300㏊는 민간 원매자들에게 매각될 예정이다. 임야매각과 병행, CHH는 원목 공급을 위한 계약도 다수 체결했다.

Forest Industries 2006 기간 중 14개 기술세미나 개최
2006년 3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개최될 무역전시회 ‘Forest Industries 2006’ 기간 중 뉴질랜드 임업공학회(Forest Industry Engineering Association)주관으로 14개에 달하는 목재기술 관련 각종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는 지금까지 대양주에서 열린 목재 가공에 관한 세미나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조철민 상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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