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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간 6주년을 맞는 한국목재신문의 비략적인 발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목재 분야의 공기로서 외로운 목탁 역활을 하면서 역경을 헤쳐 온 한국목재신문의 노고에 대하여 윤형운사장님과 신문사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에 한국목재신문사에서 펼치는 목재문화운동캠페인 '지구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를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재이용이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듯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목재산업과  임업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목재이용이 지구환경에 많은 도움을 주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하여 매우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우리 목재인의 대변자로서 한국목재신문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에 많은 국민들은 새삼 목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로이 인식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심포지움과 세미나를 주관하고 그리고 새집증후군의 실체와 대응전략이라든가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9년 일찍 죽는다라든가 하는 책자를 발간하여 다중이용시설내공기질관리법의 대책과 문제점을 알리면서 우리 목재산업행정의 감시자로서 목재산업의 지식정보매체로서 한국목재신문은 우리 목재 분야의 끊임없는 희망의 길잡이가 되어 왔습니다.

과학의 발달과 산업화 및 대량생산 대량소비등으로 각종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현대인은 하루 중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각종 공해물질로부터의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주5일제근무, 윌빙문화와 휴문화가 확산되는 이때  숲과 목재가 중요한 해결책이 되도록 한국목재신문의 배전의 노력을 부탁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창간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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