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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모든 목재인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전문지 가운데 협회지를 제외하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풍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른 것은 윤형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특별한 사명의식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생각하며 그 노고에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돌이켜보면 7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의 수출 1, 2위를 할 만큼 국내경제에 기여하는 비중이 대단히 컷음에도 목재산업을 대변할 수 있는 전문지가 없었던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었습니다.

오늘날 비록 목재산업이 전에 비하여 위축된 느낌은 있었으나 품목과 기술 그리고 사용도는 더욱 다양화되어 특히 저희 천연목재 마루판은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필수 웰빙제품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면에는 마루판 업계의 노력과 더불어 한국목재신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한국의 목재산업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면서 한국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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