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수천만원대의 목재 파쇄기계를 무분별하게 공급함으로써 국고낭비와함께 지역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군은 각종 산림 부산물을 이용, 톱밥과 우드칩을 생산해 지세를 개량하고 친환경농법을 유도할 목적으로 이를 지원했지만, 4천만원대의 목재파쇄기는 한차례 시험가동후 지금껏 "고철덩어리"로 전락한 상태다. 관계 기관은 적절한 수요를 따져보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영양군이 수천만원대의 목재 파쇄기계를 무분별하게 공급함으로써 국고낭비와함께 지역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군은 각종 산림 부산물을 이용, 톱밥과 우드칩을 생산해 지세를 개량하고 친환경농법을 유도할 목적으로 이를 지원했지만, 4천만원대의 목재파쇄기는 한차례 시험가동후 지금껏 "고철덩어리"로 전락한 상태다. 관계 기관은 적절한 수요를 따져보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