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이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의 슈팅 액션 게임 '전설의 검(Legendary Sword)'이 6월 중 출시를 발표했다.

출시를 앞둔 ‘전설의 검’ 모바일 게임은 현재 사전 예약 중이며 구글과 애플,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독성 있는 플레이를 위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설의 검’은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전설의 검을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기반한 ‘전설의 검’은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게 간편성을 높이고,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을 택해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들의 편의를 높였다.

에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전설의 검'은 다양한 어빌리티의 조합을 통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운 시각적인 경험도 선사하도록 귀엽고 통통 튀는 도트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출시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전략적인 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이 어우러진 ‘전설의 검’이 어떤 성공을 거둘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