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활용 최대화로 수익창출

Image_View무늬목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 (주)상명종합목재(대표 강지순)가 미장합판의 생산라인을 이달 초 본격 가동했다.
특수목의 경우 나무 자체도 고가이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그 활용이 대단히 중요하다.  
상명은 무늬목과 함께 무늬목을 활용한 미장합판을 생산함으로써 이 분야의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미장합판은 구입즉시 재단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편리성과 실용성이 높아 인테리어 자재로서 수요가 증가 하고 있다.
현재 월 25,000장 정도의 미장합판을 생산하고 있는 상명은 조만간 고성능 샌더를 추가로 도입해 미장합판의 품질을 더욱 좋게 함과 동시에 작업효율을 높여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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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영 기자 webmaster@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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