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우선 수입품목 판매 개시

Image_View(주)삼양우드는 이 달부터 폴란드 목제품 제조업체인 Kronopol사의 전제품을 국내 독접공급하기로 하고 계약체결을 끝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삼양우드는 작년 8월에 처음  크노폴사의 OSB를 독점공급했으며. 지끔까지 꾸준한 거래를 통해 국내 총판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금번에 새로 독점계약을 맺은 우선 수입품목은 기존의 OSB(Oriented strand board)외에 ‘perfect panel'이라  불리우는 멜라민 코팅의 벽체 루바 종류와 OSB를 소재로한 일반 가정용 및 상업용 flooring인 ’pine floor', 거푸집용으로 개발된 태고합판을 대체할 Tego-OSB 등이다.
삼양우드는 향후 목조주택전문 자재 뿐 아니라 일반 건자재 시장에서도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일차로 이들 품목을 이달 중순부터 시판하기로 하고 점차 제품의 종류와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KronoPol사는 일반건장재 전문제조회사로 북유럽 자재시장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업체로서 국내에도 ‘크로노강화마루’의 이름으로 수년 전부터 각종 전시회 및 대리점을 통해 일반인에게 소개됐으며, 원목의 가공품보다는 1, 2차 가공제조를 윈칙으로 하는 OSB, MDF 등을 주요 제품의 소재로 사용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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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기자 systr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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