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가공산업부분 선진기술 습득의 보고

제 31회를 맞는 "2003 WOOD TECHNOLOGY CLINIC & SHOW"가 내년 3월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미국 오레곤주의 포틀랜드에 있는 오레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목재가공산업의 혁신기술과 고품질 기술부분 강좌와 아울러 각종의 행사를 통해 참관자들이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실용성있는 최고급 기술과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전시회 참여업체는 각종 목재산업부분의 제조 및 유통을 관여하고있는 업체들로써 목재가공기술, 장치, 제품, 정보 생산업체를 포함하여, 총 1,000개 이상의 부스에 들어선다. 전시장은 총 3,000평(100,000ft2)의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관자들을 위한 협회의 프로그램은 약 30여개의 강좌들이 열리며, 약 8,000여명의 목재업계전문가들이 진보된 교육내용의 이해와 습득을 도와줄 것이다, 각 참관자들이 요구하는 관리, 기술적인 측면과 각 업무이해도를 넓혀주고, 1, 2차 목재가공제조산업부분의 새로운 기술들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전시회의 주관 및 주최는 VNU Expositions Building Group(www.vnuexpo.com)과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Conference), Multi-Housing World가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oodwideweb.com) 나 전화문의(1-800-789-2223)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신용수 기자 systr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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