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산 청구파렛트서 발족식 및 현판식 가져
목재포장재 열처리시설 검사증명업체 협의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김종환)가 국내에서는 최초를 발족됐다.
전북지회는 지난 3일 군산 (주)청구파렛트에서 발족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목재포장재 열처리 인증업체는 지난 5월말 기준 155개에 이르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사)한국파렛트협회(회장 김태규)는 이미 지난 3월 12일 목재포장재 열처리시설 검사증명업체 발기인 대회를 갖고 열처리 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
전북지회의 결성에 힘입어 타 지역으로도 열처리증명 업체들의 협의회 구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좌로부터
(주)전일목재산업 김병진 사장
(사)한국파렛트협회 박은규 전무
(주)청구파렛트 김종환 사장 (전라북도지회 지회장)
(주)동양목재 김태규 사장 (한국파렛트협회 회장)
진성산업(주) 홍성명 회장 (목재포장재 열처리업체 협의회 회장 / 한국파렛트협회 이사)
(주)코리아코프 김정식 사장 (한국파렛트협회 부회장)
성림협력(주) 박 연 회장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