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동안의 산림경영실태 집대성

Image_View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산림조합 창림 40주년을 맞아 "산림조합 40년사"를 제작하여 지난 7월 중 회원조합과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산림조합 40년사는 1962년 산림조합 창설된 이래 지금껏 산주 조합원을 대표하고 임업발전에 기여했던 산림조합의 역할을 재조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6개월간의 노력 끝에 얻은 결실이다.
책 내용에는 광복이전의 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의 산림제도가 조명된 1편을 시작으로 최근까지의 조합과 정부기관의 산림시책 현황을 통사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산림조합의 미래를 조명하는 5편으로 구성됐으며 사료적 의미를 지니는 다양한 사진들을 첨부해 이해를 도왔다.
한편, "산림조합 40년사"는 전국 시·군산림조합과 산림청, 농림부, 시·군 산림과 등 유관기관, 전국 임과대학 도서관, 국회 등에 배부 중이다.


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