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업계에 첫 PL사고가 접수돼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PL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한 가구업체의 가구가 휘어지면서 사람의 손이 끼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가구회사측은 수입재로 가구를 제작했으며 국내 건조공장의 잘못으로 가구가 비틀렸다고 밝히고 있어 PL 책임문제를 놓고 건조회사와 팽팽히 대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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