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송도국제도시의 전체 매립대상 면적(773만평)중 75.2%(581만평)에 달하는 바다가 땅으로 이미  바뀌거나 매립을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다.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인천시가  매립할 공유수면은 1∼8공구(773만평)로 이 가운데 1∼3공구(306만평)는 매립을 완료해  준공인가를 받은 상태이며, 3공구(77만평)는 매립공사를 끝내고 준공인가를 위한 지적측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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