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버리항에 92만2,000㎥규모 목재칩공장 건설 예정

Image_View현 서호주(Western Australia) 수상, Dr. Geoff Gallop이 호주 대사, 호주 광물 · 석유부 청장과 함께 지난달 한솔포렘을 방문하고 호주 조림 사업에 대한 감사를 표명했다. 
서호주 수상은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 및 한솔포렘 유명근 대표와의 만남에서 1993년부터 시작한 조림사업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조림사업 진출시부터 형성한 유대관계를 재확인했다. 
앞으로 한솔포렘은 서호주 번버리항구(Bunbury port)지역에 년간 92만2,000㎥규모의 목재칩 공장 건설을 예정하고 있다. 현재 일본, 중국 등이 목재칩 수요가 늘고 있어 목재칩 사업은 수출로도 상당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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