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7월말 기준 36만1,947호

주택건설이 활발해 짐에 따라 목재산업도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7월말 현재 주택건설 사업승인 및 건축허가 세대(호)수는 361,947호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1,032호 보다 56.7%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지방자치단체․대한주택공사 등 공공부문이 35,991호로서 지난해 보다 17.7% 감소하였으나, 민간은 325,956호로서 지난해 보다 74% 증가해 민간부문이 크게 활성화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04,173호로 지난해보다 51.6% 증가했고, 지방에서 157,774호로 61% 증가했다.
이중 서울 및 지방광역시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각각 103.5%와 128.6%로 증가추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 건설현황
서울 : 다세대 건설 급증 (’01년 27,417세대,  ‘02년 67,424세대,  146%)
         아파트 건설 증가 (’01년 17,755세대,  ‘02년 26,302세대,   48%)
인천 : 아파트 건설 급증 (’01년  3,865세대,  ‘02년 13,961세대, 261%)
경기 : 아파트 건설 증가 (’01년 27,373세대,  ‘02년 41,560세대,  52%)
부산 : 아파트 건설 급증 (’01년  7,161세대,  ‘02년 28,780세대, 302%)
대전 : 아파트 건설 급증 (’01년    602세대,  ‘02년  4,213세대, 600%)
충남 : 아파트 건설 급증 (’01년  4,064세대,  ‘02년 10,793세대, 166%)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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