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평 판매기반 구축 위한 역할 논의

Image_View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은 9월 5,6일 양일간 "300만평 기반 구축을 위한 마루판 대리점 work-shop"을 개최했다. 
참마루회 전원을 포함, 전국 72개 참마루 대리점 사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크밸리(Oak Valley)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참마루 300만평 판매 기반 구축을 위한 영업 방향과 대리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명근 대표는 "포렘의 고객은 바로 여러분이다. 이 자리가 한솔포렘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서는 강화마루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PVC바닥재 대체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향후 한솔포렘이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할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황토 · 옥참마루를 비롯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제품 품질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참석한 참마루 대리점 사장단은 향후에도 간담회가 자주 마련해 본사와 대리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열어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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