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접하는 곳이지만 그래서 더 신경 쓰기 힘든 곳이 책상이다. 이럴 때는 팬시 문구 용품 하나만으로 책상의 분위기를 바꿔보자. 자꾸만 자꾸만 책상 앞에 앉고 싶어져 집중력이 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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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딱 한 달 후면 봄 새학기가 시작된다.

학생들은 노트부터 필기도구, 가방까지 새 것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학기를 맞는다. 새학기의 설렘은 단연 새로 장만한 팬시 용품 때문이리라.

그동안 갖은 먼지와 수북하게 쌓여있는 책, 여기저기 널려 있는 포스트잇을 한번에 정리하면서 센스 있는 아이템을 책상위에 놓아보자. 자꾸만 책상 앞에 앉아질 것이다.

Image_View디자인 소품 전문 쇼핑몰 '너와 나'에서 제안하는 '감각있는 책상'을 위한 특별 아이템!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여간 불편하게 느꼈다면 말랑말랑한 소재의 손목 쿠션, 더 예쁘게 글이 써질 것만 같은 거북이 볼펜, 평범한 캠을 거부한 귀여운 강아지 캠은 실속 소품이다.

여기저기 핸드폰을 찾게 될 때 비다핸드폰 홀더에 넣어두면 건망증까지 해소된다.

또한 마법수프 캘린더와 기린 액자는 1년 내내 두어도 쉽게 질리지 않을 것이다.

김은진 기자 ejkim@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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