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럭셔리 스타일의 가구 및 인테리어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는 데코야에서 엘레간테한 스타일의 베스트셀러 ‘TIMAVO(티마보)’ 테이블과 함께 신상품 ‘KAROLA(카롤라)’ 체어를 선보이고 있다.

TIMAVO 테이블은 기존의 모던한 식탁 디자인과는 다르게 곡선미를 강조한 풋(foot) 디자인으로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됐다. 이와 함께 소개되는 KAROLA 체어는 TIMAVO의 엘레간테한 멋을 한 층 더해 기존의 모던한 테이블 체어와는 다른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한다. 테이블과 체어 색상은 오크, 비치우드 컬러 외에도 다양한 톤이 준비돼 있고, 체어 시트는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데코야는 한편 2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데코야 전시장에서 세오 갤러리와 함께 ‘감성의 공간전’을 개최한다. 데코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해외 유명 가구 신상품과 실력 있고 감각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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