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개강좌 개최…내집을 등 3개강좌 수강생 모집

한옥문화원(원장 신영훈)이 한옥 밀집지역인 원서동으로 이전하고 지난달 17일 이전행사를 가졌다. 이와함께 28일에는 "한국인의 삶터와 한옥이야기"를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한옥에 대한 자세한 소개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끈 이번 강좌는 김대벽 사진가와 신영훈 한옥문화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한편 한옥문화원은
▲내집을 지읍시다 
▲건축과 명당만들기 
▲신한양유람 등의 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건축명당만들기는 10월2일, 내집을 지읍시다와 신한양유람은 5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 특히 신한양유람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강좌로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수도인 서울, 한양의 역사와 현장탐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건축관련 인사 이외에 문화재 미술사, 역사학도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문의 02-741-7441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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