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평 전시장 열고, 인테리어 자재 시장 진출

Image_View1979년 군산에 연일제재소로 문을 열고 제재업을 시작한 (유)연일목재(대표 강윤석)는 라왕 제재에서 시작해 현재는 특수목, 러시아송부터 문틀도 가공하고 있다. 
그동안의 제재목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360평에 창고와 전시장을 열었다. 한솔의 참마루와 LG의 예다지의 대리점을 계약을 체결했으며, 몰딩과 홍송문도 취급하여 본격적인 인테리어 자재시장에 진출한다. 
제재소 운영으로 년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유)연일목재는 유통시장 진출로 총1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전라남북도를 포함한 충청도와 일부 경상도를 영업 대상의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문의 063-442-5626)


정태선 기자 try@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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