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점착식 합판마루 이지우드(대표이사 강경택)의 이지스트립(easystrip)이 GS건설 수지자이 5차에 납품된다. 오는 8월 오픈되는 모델하우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선보이며 본 물량에서는 1만 평정도가 사용된다.

이번 수주 건은 이지우드가 일본, 캐나다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경택 대표이사는 “GS건설 납품은 이지우드가 처음으로 국내 1군 건설사에 납품한 실적”이라며 “비접착식으로 인한 친환경성, 보수와 철거의 용이성,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높은 표면 강도 등 이지우드의 강점이 국내시장에 알려지는 토대가 돼, 향후 영업망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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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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