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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대표 김경수)는 가을 웨딩시즌을 맞이해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밀라노 첨단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천
연 옥과 황토를 장롱 내부에 마감해 건강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습, 공기정화, 알레르기 억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디자인은 동서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층 장식적 요소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프리미어젠(Premier Zen)은 하이글로시 도어에 자연 이미지의 꽃문양 패턴을 실크스크린기법으로 표현했고, 손잡이는 크리스털 장식과 수술(테슬)을 적용했다.

화이트 펄이 가미된 마리에(Marie)는 실버앤틱 손잡이에 스와롭스키 스톤을 조화시켰다. 쥬얼리(Jewelry)는 동양적 색채를 접목한 오리엔탈 스타일로, 고풍스러우면서 스와롭스키의 천연 크리스털과 화려한 할로겐 실크인쇄를 가미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취재 및 정리/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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