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조명 아트월ㆍ플라스틱 단조로 함박웃음

 

Image_View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개발한 예림임업(www.yerimforestry.com)의 아트월과 단조 중문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예림임원은 최근 획기적인 신제품과 발명특허 상품 등을 수록한 종합 카탈로그를 발행했다. 이중 조명기능을 추가한 아트월과 스틸 대신 플라스틱 단조를 사용한 중문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트월 상단 양측에 한국전통문양의 조명기기 디자인을 도입한 아트월은 블래킷 기능까지 겸비한다. 아트월 디자인 컨셉이 동양풍의 젠 스타일임에 따라 같은 동양적 이미지를 넣어 모던한 한국적 이미지로 풀어냈다.

단조 중문은 스틸 장식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함으로써 가격을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춘 점이 매력적이다. 영업부 최순진 이사는 “단조 중문은 최종적으로 양 사이드에 강화유리를 덧댐으로써 완성되는데, 이 사이의 단조 장식은 심미성이나 내구성 등에서 플라스틱으로도 충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명특허를 취득한 기능성 걸레받이는 고가여서 현재 시판되고 있지 않지만, 바닥재 시공 시 바닥 미장이 고르지 못한 부분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건설사 측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걸레받이 양측에 탈착이 가능한 압축 성형몰딩 부재로 구성됐는데, 이 부재가 벽면과 바닥이 고르지 않은 곳을 밀착시켜 틈을 막는 가림막 작용을 한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공간으로 컴퓨터, 가전기기 등의 배선을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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