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목재(대표 김태규), 금화방부목재(대표 상병찬) 등을 중심으로 목재업계에 새로운 목재보존협회(가칭)가 만들어진다. 현재 일차적인 회원사간의 협의는 완료된 상태이며, 발기인대회(11월 중순)와 상임근무에 대한 세부 업무를 협의 중이다.
점차 커지고 있는 방부목시장과 조경시설재 시장의 추세에따라 업계를 대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자는데 뜻이 있다고 하였다. 향후 협회는 방부성능시험서 등의 인증서의 대행발급 역할과 그 외의 업계, 연구원, 학계와의 공조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금화방부목재, 동양목재, 동양목재산업, 동화기업, 이건산업, 정해방부목재, 중동, 한수그린텍 등 8개사가 공동출자하는 형식으로 협회를 구성하는 발기인이 될 예정이다.
현재 팔레트와 천연마루, 합판,보드류, 가구공업 등이 협단체가 결성되어 있는 업종이다.

신용수 기자 systr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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