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리빙&하우징 엑스포2007, 4월5일부터 열려


Image_View부산 리빙&하우징 엑스포2007이 4월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문전시장 2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APEC 등 국제적인 행사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부산은 정관·양산·범방·일광 등 총 9만8000여 가구의 신도시를 개발 중이다. 2010년까지는 총 4만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또한 준공업 기능상실 지역의 주거지역 용도 변경(약 5000가구),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5만1181세대), 센텀시티 조성(35만4000평), 서부산 미래혁신도시 건설(21만9000평), 강서신도시 개발(1만9300가구) 등으로 건설 및 건축분야에 지속적인 활기를 보이고 있다. 소득수준향상에 따라 리모델링과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가 고조되고 있지만, 부산 시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보습득이나 구매의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전시 참가 업체 및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시분야는 홈데코/생활용품/가구/리모델링 및 건축자재/전원주택/조경 및 정원용품/위생 및 급수설비/냉난방 및 환기설비/건축공구 및 DIY/디지털 홈네트워킹/주택정보 및 주거문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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