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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통상, 마감 우수한 ‘앨더’ 집성목 판매


국내외 집성목을 수입 및 판매하고 있는 다우통상(대표이사 이만주)이 고품질의 집성목을 판매한다.

이만주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어떤 집성목보다 우수하다”고 그 특징을 한 마디로 축약했다. 미국산 앨더(alder, 오리나무)로 만든 이번 제품은 잘라서 사용하기만 하면 될 만큼 마감이 우수하다. 별도의 도장이 필요 없고 사이드 핑거조인트 방식으로 접합됐는데 접착 면이 매우 정교하다. 또 작은 옹이 등이 빠져나간 부분을 꼼꼼하게 메우는 등 완성도가 높다.

판재 형태로 판매되며, 사이즈는 910×2420㎜에 두께 20㎜, 24㎜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일반 유럽산 스프루스 대비 약 1.5배 정도 비싸다. 

이 대표이사는 “착색해서 다른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앨더 수종이 나무 결이 곱기로 유명하고 또 특별한 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기 때문에 원목 그 자체를 즐기는데 컨셉을 둔 디자인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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