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아픔 딛고 신제품 속속 출시

2007-03-10     장영남
 

<집중조명>

실내용 도어의 어제와 오늘

어려움 딛고 개념부터 다른 신상품 속속 출시



“이제 도어도 디자인과 품질로 경쟁하는 시대”라며 도어시장의 중요한 흐름을 슬그머니 흘린 업계의 한 관계자. 2007년은 확실히 국내 실내용 도어역사의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도어시장은 과거와는 개념부터 다른 혁신적인 신상품들의 출현으로 술렁일 조짐이다. 이들 상품에는 업체마다 대동소이하고 가격 중심이었던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성찰이 있다. ‘도어 그 이상의 도어’ 퍼레이드와 함께, 이 상품들이 구현되기까지의 시장 현황을 되짚는다. 



현재 실내용 도어 시장은

특판 최저입찰제에 허덕·시판 가격 난에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