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누스·레드 발라우 수종을 아시나요? 서원목재가 공급하는 독특한 수종의 집성판

2018-06-15     이명화 기자
서원목재 엄재명 이사와 이형석 과장(제품은 좌측부터 레드 발라우, 피누스)

인테리어 및 가구재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
품질 A급 제품, 검수부터 출고까지 꼼꼼히 체크

집성재 및 가구용 제재목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서원목재에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수종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서원목재가 이번에 공급하는 품목은 피누스(Pinus)와 레드 발라우(Red Balau) 집성판으로, 이 2개 수종은 시장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수종으로, DIY 및 가구 공방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UV 도장 마감한 피누스 집성판

피누스 집성판은 A등급으로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표면과 연한 나뭇결의 무늬가 돋보이는 목재다. 특히 계단재 및 인테리어재로 많이 사용되는 수종으로 레드파인 등 소나무 계열보다 저렴하면서도 단단한 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피누스 집성판은 현지 주재원이 직접 관리·감독해 변함없는 제품의 품질을 자랑하며, 제품의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이 피누스 집성판은 하나의 판재처럼 수려한 가공선을 자랑해 깨끗한 단면을 자랑하며 꼼꼼하게 포장돼 있어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으며, 안전한 배송으로 제품에 대한 하자율이 적다.
현재 서원목재가 제공하는 피누스 집성판 규격은 15/18/24/30×1,220×2,440㎜이다. 
서원목재 이형석 과장은 “피누스 집성판은 밝은 색감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UV 도장 마감을 하면 색감이 더 진해지면서도 노란 빛깔이 선명해진다. 수종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표면의 가공 상태로 기존 시장에서 유통되는 다른 집성판들과 차별성을 갖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꾸준하게 공급하면서 신뢰를 잃지 않는 서원목재가 되겠다”고 전했다.